History
HISTORY OF THE CONTEST
In 2024, “The Korea Daily Student Art Contest,” which The Korea Daily began in 1980 to seek out and foster talented students and to contribute to the expansion of cultures and arts in the Korean community in the U.S., celebrated its 43rd.
The contest, which was for students in Southern California, has grown into the nationwide longest and largest art contest in the Korean community with more than 30,000 students participating by establishing an online submission system after the pandemic.
Our main objective is to provide a venue for students to display their artistic talents and creative capacity through friendly competition. We offer contestants the chance to take pride in their work and improve their skills as a creator.
In particular, as the global digital content creation market is expected to increase, the video category has been added to the contest since 2022 to provide opportunities for future career experiences by planning, filming, and editing content by themselves.
The contest, which has maintained its dignity with fair and prestigious screening, has been enriched with more opportunities under the co-host of Bank of Hope.
The “Student Art Contest” hopes to discover even more budding talents amongst our youth and give them chances to live out their dream as an artist.
설립목적
1980년 중앙일보가 한인 학생들의 창의력 계발 및 미주 한인 커뮤니티의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 하고자시작한 ‘중앙일보 학생 미술 공모전’이 2024년 제 43회를 맞이하였습니다.
남가주 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해 기획되었던 본 대회는 팬데믹 이후 온라인 출품 시스템을 구축하여 미주 전지역의 학생들의 참여를 독력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지금까지 3만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가함으로써 명실공히 미주 한인 커뮤니티 내 최장기이자 최대 미술 공모전으로 성장하였습니다.
본 공모전은 창의적 재능을 발굴하는 대표적인 ‘청소년 문화’ 행사로서 학생들의 정서함양에 기여하고 입상작의 대규모 전시회로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생생한 교육장으로서 커뮤니티 문화함양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특히, 1인 미디어 시장 규모가 확대 전망됨에 따라 다음 세대 학생들이 콘텐트를 직접 기획, 촬영, 편집함으로써 미래유망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미술부문과 더불어 2022년부터는 영상부문을 신설하였습니다.
공정하며 투명한 심사로 품격을 유지해 오고 있는 본 대회는 Bank of Hope의 공동주최로 더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풍성해졌습니다.
중앙일보 학생 미술공모전은 미주 한인 2세들의 예술적 재능과 꿈을 펼치고 미국 전 지역 인재를 발굴하는 문화축제로서 더욱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